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7월 8일 금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첫 번째 기사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불공정 논란 자초라는 제목인데요. 최근에 있었던 지인 찬스, 친척 찬스를 썼다는 의혹 때문인 것 같은데 기사는 어떻게 다뤘습니까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나토 일정에 비서관 부인이 동행했다는 논란에 이어서 또 6촌이 대통령실 부속실의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공정 논란이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이전에 있었던 다른 논란들에 이어서 역시나 이번에 또 계속되면서 공사 구분이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입니다.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는 지적인데요. <br /> <br />한겨레신문은 이런 논란을 만평으로도 표현했습니다. 지금 화면에 확대가 되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로 보이는 인물 뒤로 무속, 직원 그리고 친인척, 팬클럽, 자원봉사라고 쓰인 인물들이 뒤따르고 있는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, 제2부속실을 만들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지금 여야 모두에서 공식 조직의 필요성에 대한 얘기들 나오고 있고요. <br /> <br />이전에 논란이 생겼을 때라도 제2부속실을 부활시켰다면 지금처럼 더 큰 논란은 없었을 거라는 의견도 기사에서는 싣고 있었습니다.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실은 직원들에게 통화 내역 열람에 동의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고 하는데요. 이를 두고 언론과 접촉을 막는 입막음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두 번째 기사입니다.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해서 정말 갑론을박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. 지금 군사기밀이 삭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. 어떤 내용입니까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군에는 밈스라는 망이 있다고 합니다. 군사정보 통합처리체계인데요. 사단급 이상 부대끼리 민감한 정보와 첩보를 공유하는 그런 공간입니다. 그런데 여기에 올라온 기밀문서 10건에서 20건 정도가 서해 피살 사건 이후에 삭제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동아일보는 2020년 9월 2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806524414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